이중근 부영 회장 르완다에 피아노와 칠판 기증키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최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폴 카가메 아프리카 르완다 대통령과 만나 디지털피아노와 칠판을 기증하기로 합의했다. 이 회장은 그동안 동남아 14개국에 한국의 졸업식 노래가 담긴 디지털피아노 6만 여대와 교육용 칠판 60만 여개를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