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시청률 소폭 하락…수요예능 1위 ‘유지’
[최주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0월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시청률 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3%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하이기 때문에’ 특집으로 故 유재하와 생전 친분이 두터웠던 피아니스트 김광민, 빛과 소금 멤버인 장기호, ‘유재하 음악 경연 대회’ 1회 금상수상자 조규찬, 19회 대상수상자 박원이 출연해 故 유재하를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라디오스타’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유재하 특집 좋았다” “‘라디오스타’ 유재하 편, 방송보고 노래 듣고 싶어졌다” “‘라디오스타’ 박원, 웃기다” “‘라디오스타’ 유재하 편, 의미있는 특집이었다” “‘라디오스타’ 유재하 특집,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2.9%, 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는 4.0%로 나타났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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