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1신도시 삼성반도체 바로 옆 12만 임대수요…중심상가밀집지역 133실 분양



출산율 저하와 혼인율 하락, 황혼이혼 증가 등에 따른 1인가구, 독신가구가 늘면서 독립해서 거주하는 가구원 수만큼 필요한 주택 수가 부족해 짐에 따라 소형 오피스텔 투자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월 통계청의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25.9%에 달하는 414만 명을 기록, 조만간 500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인 가구 400만 시대를 맞아 주거공간을 줄이는 `다운사이징`에 적합한 오피스텔이 일반적인 주거형태로 자리잡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나 혼자 사는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주택시장도 변모하고 있다. 기업이나 관공서의 이전으로 인해 `나 홀로 이주` 직장인이 많은 신도시나 개발지구의 오피스텔이 주가를 올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가운데 삼성 관련 기업이 몰려 있는 동탄신도시는 오피스텔 투자의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탄 아이펠리스` 오피스텔은 경기도 화성시 반송동 87-5번지에서 지상12층~지하7층 규모의 도시생활형 주택(업무 및 주거용 오피스텔) 132실을 공급한다. 이 오피스텔은 삼성 벨트로 불리는 동탄신도시 12만 삼성 관련 종사자가 임대수요를 탄탄하게 받쳐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동탄 아이펠리스는 아파트 및 오피스텔 15,500여 세대의 활성화된 복합상권에다 중심상업지역의 교통환경, 자연환경, 개발환경 등 우수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 삼성반도체 바로 옆에 위치해 풍부한 임대수요는 두 말할 필요가 없다.



또한 인근에 위치한 3M, 바텍, 볼보 등 외국기업은 물론 LG전자,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소 등 첨단산업과 R&D단지가 연계된 글로벌 기업의 산업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미래 투자가치가 높다. 동탄2신도시의 건설업 종사자 및 관련 인구 등 폭발적인 임대수요는 투자의 보너스다.



교통편도 뛰어나다. 강남을 연결할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와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고속철도(KTX) 개통예정, 복합환승센터 건립예정까지 혁신적인 교통 인프라 구축으로 동탄의 미래가치는 높아진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등 쾌속교통망도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이 주목하는 부분.



분양 관계자는 "1인가구 증가추세에다 지난 14일 발의된 오피스텔 전매제한제도 개선법안이 시행되면 거주지 제한 없이 오피스텔에 투자할 수 있어 호재"라면서 "저렴한 분양가에 동탄2신도시 확장에 따른 프리미엄, 최고 임대수익률로 소형 오피스텔 투자의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안건설이 책임시공하고 하나자산신탁을 신탁사로 둔 동탄 아이펠리스는 월 55만원 임대보장제, 중도금 60% 무이자 융자, DTI 미적용, 청약통장 사용과 무관 등 풍부한 혜택을 제공한다. 준공예정일은 2016년 7월. 분양문의: 1566 - 6822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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