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발병국으로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불참국으로 분류됐던 기니의 대표단이 불참 대상자인지 모르고 우리나라를 방문했다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조치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ITU전권회의 불참대상자인 기니대표단 2명이 23일 오후 5시 17분 아랍에미리트항공으로 두바이를 거쳐 인천 공항에 입국했다 출국 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법무부 출입국은 기니대표단 도착 전 이 사실을 확인하고 인천공항 검역소에 알렸으며 검역관이 공항 기니대표단 도착직후 진료소로 격리한 뒤 발열체크 등 문진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2명 모두 건강상 아무런 문제는 없었으며 정부 당국은 이들에게 ITU전권회의 불참대상임을 통보했습니다. 기니 당국은 지난 18일 ITU전권회의에 참석하지않기로 결정했지만 대표단 2명은 이 사실을 모르고 입국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기니대표단은 불참 대상임을 인지한 뒤 자진 출국 의사를 밝혔고 같은날 오후 11시55분 두바이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습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신해철, 심폐소생술 후 3시간동안 수술 "경과는 지켜봐야할 듯..." ㆍgod 신곡 ‘바람’ 발표 하자마자 1위, 국민그룹 위용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 호주에서 32명 대상으로 실험해보니.."관심급증!" ㆍ삼성·SK하이닉스, 믿을 건 `반도체`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