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았다.



방학기간은 영어의 기초 실력을 탄탄히 하고 집중적인 학습을 통해 영어 실력을 높이는데 적절한 시기다. 이에 자녀의 영어 교육을 위해 해외캠프를 알아보는 학부모가 늘고 있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해외캠프를 선택하기 전에 캠프 커리큘럼과 안정성이 검증된 곳인지를 여러 캠프를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이런 가운데, 25회를 맞는 `틴틴월드캠프`가 학부모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다. 틴틴월드캠프는 장기 진행해 온 만큼 영어 교육과 관련된 학부모들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안정성과 효과성을 검증 받은 영어 몰입형 해외캠프다. 캠프는 필리핀 따가이따이 지역과 미국 Salt Lake City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특성에 맞게 참가할 수 있다.



▶틴틴월드캠프 - 필리핀(영어의 신, 엄마와 함께 KIDS English)

필리핀 따가이따이에서 진행되는 캠프는 보안과 안전을 우선으로 운영되고 있다. 현지 기숙사는 일본인이 운영하는 경비업체가 맡고 있고, 신원이 확인된 사람만 출입이 가능하다. 학생 4명 당 1명의 선생님이 함께 숙식을 하며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영어의 4가지 영역(Speaking, Writing, Listening, Reading)을 고르게 강화할 수 있는 커리큘럼 구성과 영어만 사용하는 English Only Zone 운영, 1:1 수업을 통한 영어실력 장단점 분석 등을 통해 단기간 영어 실력 레벨업이 가능하다.



또 캠프기간 내내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지내면서 공부방법에 대한 노하우와 학습동기를 찾을 수 있다. 대학생 멘토의 개별 상담을 통해 성적, 진로 등에 대한 밀착 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PGA 골프 입문 프로그램인 S.N.A.G.를 캠프 기간 중 체험할 수 있어 학습에 지친 아이들의 심신도 단련시켜 준다.



▶틴틴월드캠프 - 미국(서부 스쿨링)



미국 Salt Lake City 명문 사립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정규 교과목 수업을 함께 수강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고 국제적 감각을 키워줄 수 있는 캠프다. 캠프 참가 학생은 현지에 도착해 레벨테스트를 시행해 반 배정을 받고 개인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세계적 관광 명소, 명문대학이 밀접한 교육도시인 유타주 Salt Lake City에서 엄격한 신청절차를 통해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교 관계자가 직접 홈스테이를 한다. 매일 방과 후 학생들의 학교 생활 적응 및 숙제 등을 점검해준다.



유타대학교, 데저릿대학교 등 명문 대학 탐방은 물론, 미국 NBA 농구 관람, 스키/썰매 등 겨울 스포츠 체험,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 베버리힐즈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진행한다.



한편 안전하고 단기영어교육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틴틴월드캠프에 관심 있는 학부모를 위해 틴틴월드캠프 측은 오는 22일(수), 25일(토), 29일(수) 오전 11시에 서초구 반포영어센터(반포1동 주민센터 2층)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teenteen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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