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카펫 신지수 윤계상 고준희 이미도





배우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에 출연해 에로배우 딸기로 변신했다.





신지수는 최근 자신의 SNS에 "변신 또 변신, 도전 또 도전, 영화 `레드카펫` 기대해 주세요"라며 "실망 안 시킬 깜짝 변신! 무한감동!"이라는 내용과 함께 `레드카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수는 토끼 머리띠에 검은 카라 목걸이를 하고 깜찍한 바니걸로 변신한 모습이었다. 특히 그는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얇은 민소매를 입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대해 한 영화 관계자는 "신지수가 영화 `레드카펫`에서 에로배우 딸기 역을 맡아 육감적인 몸매와 깜찍한 애교를 선보였다. 많은 남성 관객들이 신지수의 매력에 푹 빠질 것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지수는 2000년 SBS 드라마 `덕이`에서 배우 김현주의 아역으로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2 `소문난 칠공주`, KBS2 `빅`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신지수의 연기변신을 볼 수 있는 영화 `레드카펫`은 에로영화 감독이 진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톱 여배우를 섭외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윤계상, 고준희, 오정세, 이미도 등이 출연한 `레드카펫`은 오는 23일 개봉한다.





신지수 에로배우 딸기 변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지수 에로배우 딸기, 19금 연기까지 소화하다니 대단", "신지수 에로배우 딸기, 신지수 귀여운 이미지와 딸기라는 이름이 어울리네", "신지수 에로배우 딸기, 영화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 `레드카펫` 예고)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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