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영화 ‘황해’가 현실로 ‘충격’ 왜 대신 죽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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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을 시켜 청부살해를 한 용의자가 체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5일 "살인, 살인교사, 살인예비 등 혐의로 조선족 50살 김 모 씨와 건설업체 사장 54살 이 모 씨, 브로커 58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전했다.
경찰에 의하면 김 씨는 지난 3월 20일 오후 7시20분쯤 서울 강서구 방화동의 한 건물 1층 계단에서 건설업체 사장인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건설업체 사장인 이 씨는 브로커 이 씨에게 피해자를 살해해달라고 청탁한 혐의를 브로커 이 씨는 김 씨에게 피해자를 살해하라고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중국에서 체육교사를 하다 한국에 사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2011년 입국했으며 단순노무가 불가능한 F-4 비자를 소재해 돈을 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결국 생활고로 힘들어하던 김 씨가 살인 청부를 수락한 대가로 3100만원을 받았던 것.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을 모두 시인했으나 사장 이 씨와 브로커 이 씨는 혐의를 전면 혹은 일부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황해랑 완전 판박이네”,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세상이 정말 흉흉하다”, “조선족 시켜 청부살해, 멀쩡한 체육 교사였던 사람이 생활고 때문에 살인을 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리뷰스타 손은주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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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체 사장인 이 씨는 브로커 이 씨에게 피해자를 살해해달라고 청탁한 혐의를 브로커 이 씨는 김 씨에게 피해자를 살해하라고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씨는 중국에서 체육교사를 하다 한국에 사는 가족을 만나기 위해 2011년 입국했으며 단순노무가 불가능한 F-4 비자를 소재해 돈을 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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