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현대모비스, 4년 연속 다우존스 월드지수 편입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모비스는 2014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4년연속 글로벌 상위 10% 기업을 뜻하는 월드지수에 편입했다고 15일 밝혔다.

    다우존스 DJSI는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가치를 나타내는 글로벌 지표다.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다우존스와 스위스의 투자기관 로베코샘이 매년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25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 환경,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올해 평가에서 자동차 부품업체 중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고, 환경 부문에서도 평가대상 기업 중 최고점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DJSI 편입기업에 대한 인증식 및 국제컨퍼런스는 1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똑같은 컬러 싫다"…'국내 최초' 자동차 맞춤 제작하는 곳 [현장+]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랜드로버 SV 비스포크 스튜디오. 재규어 랜드로버(JLR) 코리아는 이날 랜드로버 브랜드 역사상 가장 어두운 외장 색상을 적용한 최상위 모델 '레인지로버 SV 블랙'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특히 국내 최초로 문을 연 SV 비스포크 스튜디오가 눈길을 끌었다. 60가지 컬러 칩과 가죽 원단 등이 진열돼 있었다. 설산 빛깔에 런던 브릿지 자수까지…'나만의 차' 만든다이 곳은 고객의 취향을 세밀하게 반영해 SV 차량 맞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행사를 위해 영국 본사에서 방한한 닐 메일링(Neil Mayling) JLR SV 비스포크 글로벌 세일즈 책임자는 "안목 높은 고객들이 럭셔리 소비를 더욱 개인화하고자 하는 니즈가 커졌다"며 "이를 충족하는 것이 중요해졌다"고 서비스 도입 배경을 설명했다.스튜디오에 들어서자 한쪽 벽면을 가득 채운 외장 컬러 칩이 눈에 들어왔다. 현장에 구비된 것만 60가지에 달했다. 온라인으로는 240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으며 '매치 투 샘플(Match to Sample)' 페인트 서비스를 이용하면 이 밖의 색상도 그대로 조색해 차량에 입힐 수 있다. JLR 코리아 관계자는 "알프스 산맥에 거주하는 한 고객은 설산에 해가 비쳤을 때 반짝이는 눈의 색상을 그대로 차량에 구현하기도 했다"고 말했다.컬러 칩 옆 행거에는 14가지 색상의 가죽 원단이 걸려 있었다. 직접 만져보니 니어 아닐린 소재 특유의 무코팅 질감이 손끝에 느껴졌다. 아래 서랍에는 베니어와 스티어링 휠 샘플도 놓여 있었다. JLR 코리아에 따르면 외장 색상뿐 아니라 시트 숄더에 거주 지역의 지형도나 런던 브릿지를 자수로 새기는 것과 트레드 플레이트에 로고

    2. 2

      전세계 11개국 대학생, ‘2026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 팸투어 성료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2026 국제 대학생 창업교류전(ASVF)’ 참가자들이 지난 2일 서울 송파구 일대 주요 명소를 탐방하는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이번 팸투어엔 네팔,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등 총 11개국에서 온 87명의 대학생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송파구를 대표하는 관광지인 석촌호수를 방문해 봄의 정취를 느끼고, 초대형 구형 LED 스크린 ‘더스피어’를 찾아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경험했다.석촌호수 일대에서는 조별 스탬프 투어와 자유 탐방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SNS에 공유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의 자연과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이번 팸투어는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이번 대회에 중국 대표로 참가한 유에 신위와 류 하오란 씨가 참가 소감을 전했다. 한국의 창업을 배우기 위해 국민대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MBA 과정을 밟고 있는 이들은 "큰 대회에 참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

    3. 3

      대한항공, 프랑스 엑소트레일과 '우주 라스트마일' OTV 사업 맞손

      대한항공이 프랑스 우주 기업 엑소트레일(Exotrail)과 손잡고 우주 궤도수송선(OTV·Orbit Transfer Vehicle) 신사업에 본격 진출한다.대한항공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엑소트레일과 OTV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궤도(LEO) 위성 수송 및 페이로드 호스팅, 다중궤도 위성 배치, 위성 수명 연장 및 연료 보급 등 고부가가치 우주 서비스 개발 등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또한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해 구체적인 발사 계획, 궤도 수송 비용 구조 최적화 등 실무 협의에 착수할 방침이다.OTV는 대형 우주 발사체에서 분리된 소형 위성을 최종 목표 궤도로 정밀하게 수송하는 기술이다. 우주 수송 분야의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에 해당한다. 위성을 목표 궤도에 투입한 이후에는 위성 궤도 수정, 수명 연장, 연료 보급 등 위성의 안정적인 운용을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궤도상 서비스와 페이로드 호스팅 등 우주 인프라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다.최근 소형 위성 군집 발사 수요가 늘면서 대형 발사체에 여러 위성을 동시 탑재한 뒤 각기 다른 궤도로 투입해주는 OTV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OTV는 위성 배치 효율을 극대화하는 기술인 만큼 미래 우주산업 분야에서 주목하고 있다.대한항공은 발사체 및 인공위성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OTV 위성 수송 서비스에 최적화된 임무 제어 시스템과 우주 시스템 구조계·제어계를 설계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엑소트레일은 아시아 진출을 위한 전략적 거점을 확보하기 위해 대한항공과 손을 잡았다.대한항공은 이번 협업을 계기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