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만 명 돌파 `족구왕` 황승언…신세경 닮은 외모, 누군가 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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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만 명 돌파 `족구왕` 황승언…신세경 닮은 외모, 누군가 했더니











배우 황승언이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 아카데미’(이하 AFA) 단편영화 ‘귀향’의 여주인공 `미자`을 맡았다.





‘귀향’의 여주인공 `미자`는 아버지의 생일 선물을 위해 난생 처음 마을을 벗어날 계획을 세우는 때묻지 않은 소녀다. 황승언은 `미자`를 통해 그간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를 벗어나 순수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올해로 10년째인 AFA는 아시아 각지에서 모인 예비 영화인들이 `18일의 AFA` 기간 동안 세계적 거장들, 영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단편 영화 제작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AFA에서 공동작업으로 완성되는 두 편의 단편 영화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식 상영된다. 지금까지 참여한 배우로는 한채영, 유인영, 이필모 등이 있다.





배우 황승언이 이번에 여주인공을 맡은 단편영화 ‘귀향’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10월 10일에 영화의 전당에서 공식 상영될 예정이다.





한편,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에서 캠퍼스 퀸 `안나` 역으로 출연하여 개성 넘치는 발랄한 연기로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현재는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에서 박해진의 전 여자친구인 ‘양유진’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족구왕 귀향 황승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족구왕 귀향 황승언, 신세경 닮은 거 같은데? 매력적인 페이스다", "족구왕 귀향 황승언, 매력있다 영화 잘 되길", "족구왕 귀향 황승언, 나쁜 녀석들에 나오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영화 `족구왕` 포스터 / 드라마 `나쁜 녀석들` )


고서현기자 goseohye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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