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매출 1천억 돌파

바디프랜드는 올 들어 9월 말까지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6% 늘어난 1001억원을 기록해 설립 7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다. 주력사업인 안마의자 부문에서 873억원,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라클라우드’, 현미도정기 ‘맘스밀’ 등에서 12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와 매트리스 성장세가 지속되고 스스로 관리하는 정수기 W를 출시하는 등 신규사업을 확장해 올해 연간 매출 1500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