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선 양우내안애 3차, 계약 시작 4일만 마감, 양우5차도 높은 기대감



경남 양산신도시에 들어서는 양우건설의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이 본격적인 계약을 앞두고 있다. 과연 얼마만큼 높은 계약률을 기록할지 벌써부터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양산지역에서는 85㎡ 초과 아파트의 1순위 청약 마감과 계약 완료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지역 내 분위기였다. 하지만 양우건설은 양우 3차에서 4일만에 100% 계약을 완료했고, 양우 5차에서도 당해지역 마감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남겼다.





양산지역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3차에 이어 이번 5차에도 부산 등 경남권 3순위 청약자들은 경쟁 한 번 못해보고 떨어졌다. 특히 이날 청약은 같은 날 주변에서 분양됐던 전용 85㎡초과의 타 아파트 청약접수건수보다 2배 가량 많은 청약접수건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는 양우건설의 높은 상품성과 입지적 가치가 인정 받은 결과"라며 "정부의 9.1대책에서 밝힌 택지공급의 중단 등 당분간 신도시 개발이 제한돼 신도시의 신규 아파트 분양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양산신도시의 지속적인 가격상승과 미분양이 거의 없는 시장분위기도 한 몫 했다"고 말했다.





10월 7일부터 시작되는 양우내안애 5차의 계약에 지역 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양우 3차가 1순위 마감에 이어 계약개시 4일만에 마감을 했던 전례를 볼 때, 이번 양우 5차에서도 높은 계약율을 기록할 예상이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6층 7개 동, 전용 95㎡ A?B타입 총 559가구 규모로, 이전 3차에서 이미 검증 받은 전 가구 5-Bay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조성된다.





남향위주로 배치해 환기성 및 채광, 개방성을 극대화했으며 주부들을 위한 팬트리, 맘스데스크, 아일랜드식탁 거기에 공간활용이 뛰어난 가변형 벽체까지 제공한다.





양산신도시의 블루오션인 ‘황산문화체육공원’의 최대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한눈에 들어오는 낙동강 프리미엄급 조망권까지 갖췄다.





외관도 차별화했다. 주변 경관을 배려해 타워형, 판상형 등 입체적 배치 형태를 도입했다. 타워형임에도 5-Bay를 적용, 조망과 채광을 극대화했고 3면 개방으로 환기성까지 고려해 설계했다.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되며 무인택배시스템도 들어선다.





주차장은 세대당 1.37대로 마련된다. 일부 주차장은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설계돼 편의성을 높였으며, 모두 지하로 조성된다. 지상에는 잔디광장, 그린플라자, 쉼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의 테마공간이 조성된다.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들어와 어린 자녀가 있는 세대들의 이용이 편리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학원?스쿨버스 승하차 장소 등도 별도 조성된다.





교통도 우수하다. 최근 양산~화명간 강변도로가 개통돼 부산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졌다. ITX가 정차하는 물금역과 가까워 한 정거장이면 부산에 도착할 수 있으며 대구, 대전, 수도권 지역으로의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양산 물금신도시 지역과 김해지역을 잇는 국지도 60호선의 연결대교 낙동대교도 연내 착공할 계획이다. 낙동대교가 완공되면 양산신도시 물금지역과 김해 상동지역의 접근성이 기존 18.1Km에서 6.8Km로 3분의1로 대폭 단축돼 김해지역으로의 접근성은 더욱 개선된다.





분양문의: 1599-5200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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