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가 전통 춤을 뽐냈다.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샘 오취리는 가나 아샨티 족의 전통 의상까지 준비해와 춤을 선보여 모두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샘 오취리는 가나의 축제에 대해 설명했다. 아샨티 족인 샘 오취리는 ‘아도와’라는 춤인데 축제 때에만 추는 춤이라며 잘 못추는 듯 말했다.



샘 오취리는 왕 앞에서 춤을 췄던 사촌 누나에게서 춤을 제대로 배웠다며 전통 의상까지 준비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전통 의상은 특히나 할아버지에게서 물려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더한 듯 했다.



샘 오취리가 전통 의상을 갈아입고 나오자 마치 가나에서 바로 날아온 듯 현지의 향기가 물씬 풍겼고, G11은 샘 오취리의 복장에 감탄을 마지 않았다.



샘 오취리는 가나의 전통 음악에 맞춰 팔을 벌리며 흔드는 등 춤을 췄고 모두에게 함께 춤을 추자는 듯 흥을 이어나갔다.



샘 오취리는 근육질의 몸매를 뽐내며 춤을 멋있게 마무리했고, 유세윤은 전현무에게 아샨티족의 전통 춤을 보여달라며 쟈켓의 한쪽 팔을 빼달라고 주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싫은 듯 하면서도 유세윤의 모든 부탁을 들어줬고, 한쪽 팔을 빼내자 “이거 취한 과장님인데?” 라며 자신 스스로도 웃긴 듯 했다.



샘 오취리는 전현무에게 아샨티 족의 춤을 서서히 가르치기 시작했고 전현무는 특유의 리듬감과 웨이브로 샘 오취리의 춤을 따라하기 시작했다.



전현무는 샘 오취리의 근육 가득한 춤과는 상반되는 몸의 움직임을 보였고, 성시경이 이를 놓치지 않고 “같은 춤, 다른 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뷰스타 장민경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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