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더` 구혜선 "감독으로서 내 연기 마음에 안 들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구혜선이 감독으로 변신했다.
오늘(4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BIFF) 빌리지’ 야외무대인사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올랐다. 이날 구혜선은 감독 겸 배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우더’를 통해 세 번째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게 된 배우 구혜선은 감독으로서 자신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윤다경과 부산을 찾은 구혜선은 “배우인 제가 마음에 안 들었다.감독으로서 마음에 안 들었다”며 “스스로의 모습이 그다지 좋지 않아 힘들었다. 객관적으로 나를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우더’를 감독한 사람, 그리고 출연한 사람으로서 소감을 전했다.
‘다우더’는 딸을 자신의 바람대로 키우고자 했던 어머니의 그릇된 행동과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딸의 사투를 그린 작품. 제목 역시 딸을 의미하는 영어 ‘daughter’를 소리 나는 대로 읽고 표기한 것.
한편 ‘다우더’는 2일부터 열흘간 개최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황정음 김용준 커플, 스파 테라피서 밝은 표정 `아직도 알콩 달콩`
ㆍ곽진언 `슈퍼스타K6` 탑10 탈락 후 부활 "탑 11 누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아시안게임]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 카메라 박태환 비추자...
ㆍ전세값 상승 수도권 2~3억대 아파트 귀하신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대기 수요 몰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4일)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비프(BIFF) 빌리지’ 야외무대인사에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올랐다. 이날 구혜선은 감독 겸 배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다우더’를 통해 세 번째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하게 된 배우 구혜선은 감독으로서 자신의 연기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배우 윤다경과 부산을 찾은 구혜선은 “배우인 제가 마음에 안 들었다.감독으로서 마음에 안 들었다”며 “스스로의 모습이 그다지 좋지 않아 힘들었다. 객관적으로 나를 볼 수 있는 기회였다”며 ‘다우더’를 감독한 사람, 그리고 출연한 사람으로서 소감을 전했다.
‘다우더’는 딸을 자신의 바람대로 키우고자 했던 어머니의 그릇된 행동과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딸의 사투를 그린 작품. 제목 역시 딸을 의미하는 영어 ‘daughter’를 소리 나는 대로 읽고 표기한 것.
한편 ‘다우더’는 2일부터 열흘간 개최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 영화의 오늘-파노라마’ 섹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리뷰스타 송지현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황정음 김용준 커플, 스파 테라피서 밝은 표정 `아직도 알콩 달콩`
ㆍ곽진언 `슈퍼스타K6` 탑10 탈락 후 부활 "탑 11 누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아시안게임]손연재 금메달 경기영상, 카메라 박태환 비추자...
ㆍ전세값 상승 수도권 2~3억대 아파트 귀하신몸,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대기 수요 몰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