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최경환 경제부총리, " 엔저 시설투자 기업에 관세 감면, 가속 감가상각 혜택"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엔화 약세를 활용해 시설투자를 하는 기업에 관세 감면, 가속 감가상각 등의 혜택을 주겠다고 2일 밝혔다. 또 달러화 강세가 불러온 환율 급등, 주가 하락 등 금융시장 변동성에 대해선 충분한 대책이 있다고 강조했다.

    최 부총리는 현 상황에서 증세는 없다고 못 박았으며 공무원 연금 등 4대 연금을 '시한폭탄'으로 비유하며 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엔저에 따른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환변동보험 확대 공급 등 대응책이 필요하지만, 한편으론 엔저를 활용할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기업들이 앞당겨 설비투자를 할 수 있도록 150억 달러 한도로 저금리 외화대출을 해주고, 감가상각을 빨리하는 가속상각 제도도 도입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달러화 강세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급격히 커진 데 대해 "급변하는 상황에 대한 충분한 대비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며 "경제를 회복시키고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변동성 확대에 대응하는 지름길"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두쫀쿠 나도 한 번 해볼까?'…재료비 알아보던 사장님 '화들짝'

      지난 8일 영하의 매서운 강추위 속 서울 성북구 한 디저트 매장 앞에 수십m 대기 줄이 늘어섰다. 매장 오픈인 10시까지는 아직 40분이 남아 있었지만 A씨가 받아든 번호표는 40번대.A씨가 기다린 것은 개...

    2. 2

      '1조짜리 이혼' 최태원측 "비공개 요청을…" 노소영도 '입꾹닫' [CEO와 법정]

      지난해 10월 대법원이 2심 판결을 깨면서 시작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간 이혼 소송의 파기환송심 첫 재판이 9일 1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종료됐다.서울고등법원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

    3. 3

      차는 작은데 주행거리는 448㎞…기아 'EV2' 세계최초 공개

      기아는 9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린 '2026 브뤼셀 모터쇼'에서 신형 컴팩트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타차량(SUV) '더 기아 EV2'를 세계 최초 공개했다.EV2는 기아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