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 포터가 사용했던 투명망토의 현실화가 실현될 전망이다.



최근 미국 로체스터 대학 연구팀은 렌즈 뒤에 놓인 물건을 보이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동그란 렌즈 뒤에 볼펜을 갖다 대자 일부가 잘려나간 것처럼 시야에서 사라진 모습과, 사람의 손가락 중간이 거짓말처럼 보이지 않는 장면이 담겨있어 화제를 모았다.



특히 `로체스터의 망토`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개발품은 개발 비용이 우리 돈으로 약 백만 원 밖에 들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연구팀에 따르면 이 개발품은 렌즈를 여러 장 겹쳐 만든 것으로, 연구팀은 "3차원으로 사물을 안 보이게 하는 기술은 사상 최초"라고 밝혔다.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체스터의 망토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대박 갖고 싶네”, “로체스터의 망토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음흉한데 이용할까 좀 무섭”, “로체스터의 망토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하나쯤 가지면 좋겠다”,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 “해리 포터 투명망토 현실화, 요술 지팡이도 만들어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와우스타 노지훈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제시카 "멤버들이 더이상 소녀시대 멤버 아니라고 통보".. 갈등 있었나?
ㆍ[포토]황보라, 핫핑크 시스루 `신경쓴 듯 안쓴 듯 섹시한 매력`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제시카, 소녀시대 퇴출 예고됐다?…"SM 소속 크리스탈은?"
ㆍ내일부터 단통법 시행··휴대폰 시장 정상화될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