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 한정수, 이동욱 앞에서 무릎 꿇고 오열…궁금증↑

[연예팀] ‘아이언맨’ 한정수가 이동욱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9월25일 방송될 ‘아이언맨’(극본 김규완, 연출 김용수) 6회에서는 고비서(한정수)가 주홍빈(이동욱)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극 중 고비서는 특수부대출신에 강인한 체력으로 주홍빈을 위해 고군분투 해 온 충직의 아이콘으로 활약해왔다. 이에 그가 어떤 이유로 무릎을 꿇고 울게 됐는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24일 방송분에서는 주홍빈이 자신의 몸에 칼이 돋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주홍빈과 고비서가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무엇보다 고비서가 주홍빈에게 씻을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른 것인지, 주홍빈의 등에 돋은 칼에 고비서가 어떤 책임이 있어 지금까지 그 비밀을 감추기 위해 애써왔던 것인지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KBS 드라마 ‘아이언맨’ 6회는 오늘(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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