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 5분 만에 전량 매진

입력2014.09.22 19:53 수정2014.09.22 19:53

[뷰티팀] 이니스프리가 개최하는 그린 라이프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의 참가 신청이 폭주해 5분 만에 마감되었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페스티벌은 지난 6월에 론칭한 플레이그린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린 라이프를 실천해온 고객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노는 축제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그린라이프가 즐거운 놀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이번 그린 콘서트에 가수 김연우, 김예림, 에디킴 등 어쿠스틱 뮤지션의 출연 소식을 전한데 이어 유키 구라모토의 감미로운 음악으로 가을밤 따뜻한 감성을 일깨워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6년째 이니스프리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소녀시대 윤아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 현장을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고객과 그린 라이프 활동을 즐길 예정이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이니스프리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페스티벌 임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뛰어넘는 폭발적인 관심을 가져주신 고객들께 감사한다”며 “일회용품 사용이 제한되어 기존의 다른 페스티벌과는 달리 조금 번거롭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그린 라이프를 체험하는 것에 의미를 두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니스프리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4’는 그린 라이프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9월27일 서초 문화예술공원에서 진행된다. (자료제공: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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