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10월 1일 `대구 시대` 개막‥100년 기업 도약 다짐
가스공사는 오늘(17일) 대구 신사옥에서 본사 이전에 대한 대구지역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새로운 시작의 거점 대구에서 100년 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대구 신사옥은 부지 6만4천892㎡, 건축 연면적 6만4천754㎡, 지하 2층 지상 11층 건물로 건축됐으며 혁신도시 내 최첨단 지능형 녹색건축 실현으로 일반 건축물 대비 50의 에너지 절감으로 연간 12억원의 예산절감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가스공사는 이번 대구혁신도시 본사 이전이 본격적인 지방화 시대에 맞춰 세계화를 지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방 이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지리적 문제점은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극복해나갈 예정입니다.
장석효 가스공사 사장은 "앞으로 대구를 울산지역 석유 클러스터와 연계해 국내 최대 에너지 산업벨트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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