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 팬클럽, 촬영장에 ‘100인분’ 간식 깜짝 선물
[연예팀] 배우 박하선 팬들이 ‘유혹’ 식구들을 위해 커피와 다과 100인분을 준비했다.

9월 초 박하선의 팬클럽은 박하선이 촬영중인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의 촬영 현장으로 커피차를 보냈다.

박하선 팬들은 다양한 음료 뿐만 아니라 과자와 과일을 일일이 포장하는 정성을 보였다. 각 포장지에는 ‘유혹’ 속 나홍주로 분한 박하선의 사진을 하나하나 붙였다. 또 박하선이 선보인 명장면을 인쇄한 사진을 따로 액자에 넣어 전시하기도 했다.

박하선은 “이렇게 응원해주시는 팬들이 계시기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항상 힘을 낸다”며 “‘유혹’이 이제 종방을 2회 남겨두고 있는데 더욱 좋은 연기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유혹’의 한 관계자는 “환절기로 접어들며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체력적으로 힘들어하는 이들이 많다”며 “이런 상황 속에서 박하선과 그의 팬들이 준비한 따뜻한 차와 다과가 큰 힘이 됐다”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한편 박하선이 출연하는 ‘유혹’ 19회는 9월1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에스엘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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