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방탄소년단, 빈틈없는 칼 군무 ‘무대 점령’

입력2014.09.13 16:38 수정2014.09.13 16:38

[박윤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빈틈없는 칼 군무로 무대를 점령했다.

9월13일 민호, 김소현, 준호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이하 ‘음악중심’)에서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데인저(Danger)’를 열창하며 무대를 달궜다.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은 멤버 각각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모았다. 여기에 완벽한 군무로 거친 매력을 뽐내며 넓은 무대를 빈틈없이 꽉 채워냈다.

방탄소년단의 ‘데인져’는 2000년대 초반 유행한 클럽튠의 힙합 그루브와 펑크록 기타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힙합곡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 2PM, 티아라, 틴탑, 카라, 방탄소년단, 시크릿, 김종민, 레드벨벳, 네스티네스티, 스피카.S, 써니힐, 길미, 포텐, 립서비스, FameUs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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