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락맞은 문방구2’ 조윤호, 첫 사극 도전…능청연기에 ‘감탄’
[박슬기 기자] 개그맨 조윤호의 사극 연기가 화제다.

9월5일 조윤호 소속사 측은 “‘끝 아저씨’로 어린이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조윤호가 투니버스 ‘벼락맞은 문방구2’에서 사극 연기에 도전했다”고 전했다.

지난 ‘벼락맞은 문방구2’ 방송에서 연기로 활동영역을 넓힌 조윤호는 거지부터 홍길동까지 다채로운 사극 연기를 펼쳤다.

조윤호는 촬영 당시 우스꽝스런 거지 분장과 신 들린 연기까지 역할에 완벽히 빙의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투니버스 ‘벼락 맞은 문방구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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