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남상미 ‘조선총잡이’ 종영소감 “극은 종영하지만···”
[연예팀] 배우 이준기와 남상미가 ‘조선총잡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9월4일 종영한 KBS2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의 주연 배우 남상미와 이준기가 소속사 나무엑터스를 통해 각각 촬영소감을 밝혔다.

오늘(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소감 영상은 이준기의 촬영 현장 모습과 마지막 촬영을 앞둔 이준기의 소감이 담겨 있다.

이준기는 “극은 종영하지만 시청자 분들의 가슴 한켠에 오래오래 남는 드라마였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전하며 “‘조선총잡이’를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사랑합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남상미는 “정수인이어서 행복했다. 사극에서 용감하고 진취적인 여성으로 많은 걸 해볼 수 있었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남상미는 거친 운명의 소용돌이에 맞서 남장한 선비에서 규수, 궁녀의 모습까지 변신의 변신을 거듭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사진출처: KBS2 ‘조선총잡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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