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살? (사진=MBC)



`벌써 15살?`



`빵꾸똥꾸는 잊어라…의젓한 숙녀가 된 진지희



아역배우 진지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 과외하기` 제작진은 4일 진지희(15)와 배우 송재호(75)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특히 과거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2009)에서 보여줬던 `빵꾸똥꾸`의 장난꾸러기 모습과는 달리 청순한 미모와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생머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12살에서 60살까지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커플을 이뤄 SNS·영어·중국어 등을 배우는 과외 프로젝트로 8일 첫 방송된다.



진지희 폭풍 성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귀엽다" "진지희 폭풍 성장, 너무 에쁘다" "진지희 폭풍 성장, 세얼 빠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지연기자 wowsports06@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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