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아내와 과거 데이트 중 경찰 연행 경험” 깜짝 고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권오중이 아내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가수 백지영과 남자방청객 100여 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오중은 이날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미소를 띄웠고 "(권오중 아내)를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는 말로 부인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과거 권오중이 한 아내와 관련된 일화가 화제를 모은다. 2012년 9월 MBC `놀러와`에서 "연상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에 데이트 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차 안에서 껴안고 있다가 경찰서에 끌려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권오중은 "알고 보니 주택가에 차를 세워놓고 데이트를 해서 주변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 한 것이었다. 아내가 연상이었기 때문에 유부녀가 총각과 불륜을 저지르는 게 아니냐며 오해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이끌기도 했다.
권오중 아내와의 일화에 누리꾼들은 “권오중 아내 연예인처럼 예쁘던데”, “권오중 아내 그렇게 예쁜데 50살이면 어때”, “권오중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듯”, “권오중 아내 부럽다”, “권오중 아내 언급할 때마다 훈훈함”, “권오중 아내 실물 보고 싶네”, “권오중 아내 이국적으로 생겼더라”, “권오중 아내 진짜 예쁨” 등 반응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살 연상인 엄윤경씨와 결혼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용석 벌금형, "모욕죄로 보기 어려워" 무죄 선고
ㆍ"작지도 크지도 않아"…소녀시대 써니 실제 키 몇cm?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광수 좋겠네"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극복
ㆍ무늬만 저축은행‥대출경쟁에도 당국은 뒷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예비신랑과 그 친구들`을 주제로 가수 백지영과 남자방청객 100여 명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오중은 이날 "내 아내의 나이가 현재 50이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미소를 띄웠고 "(권오중 아내)를 본 적이 있다. 생각보다 동안이라 웃은 것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권오중은 "지금 나를 동정하는 거냐"며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권오중은 "괜찮습니다. 사랑하니까"라는 말로 부인을 향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과거 권오중이 한 아내와 관련된 일화가 화제를 모은다. 2012년 9월 MBC `놀러와`에서 "연상 아내와 연애하던 시절에 데이트 할 곳이 마땅치가 않아서 차 안에서 껴안고 있다가 경찰서에 끌려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어 권오중은 "알고 보니 주택가에 차를 세워놓고 데이트를 해서 주변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 한 것이었다. 아내가 연상이었기 때문에 유부녀가 총각과 불륜을 저지르는 게 아니냐며 오해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이끌기도 했다.
권오중 아내와의 일화에 누리꾼들은 “권오중 아내 연예인처럼 예쁘던데”, “권오중 아내 그렇게 예쁜데 50살이면 어때”, “권오중 아내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듯”, “권오중 아내 부럽다”, “권오중 아내 언급할 때마다 훈훈함”, “권오중 아내 실물 보고 싶네”, “권오중 아내 이국적으로 생겼더라”, “권오중 아내 진짜 예쁨” 등 반응했다.
한편 권오중은 지난 1996년 6살 연상인 엄윤경씨와 결혼했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용석 벌금형, "모욕죄로 보기 어려워" 무죄 선고
ㆍ"작지도 크지도 않아"…소녀시대 써니 실제 키 몇cm?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광수 좋겠네"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이성경 키스, 투렛증후군 극복
ㆍ무늬만 저축은행‥대출경쟁에도 당국은 뒷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