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공개됐다.





8월2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가 이번 년도보다 2.3% 오른 166만8329원으로 확정됐다.



이날 보건복지부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2015년도 최저생계비 기준이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내년 최저생계비는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월 61만 7천 원, 2인 가구 105만 1천 원, 3인 가구 135만 9천 원, 4인 가구 166만 8천 원 정도의 최저생계비를 적용받게 된다.



이번 인상률 2.3%는 2013년도 5.5%를 크게 밑돌 뿐만 아니라 2000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인상률 정말 낮네” “내년 4인 가구 최저생계비, 다들 생활이 많이 어렵긴 한가봐”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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