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뉴이스트, “빨리 한국에서도 콘서트 하고싶어요”
[패션팀] 실력파 그룹으로 거듭난 뉴이스트의 화보가 공개됐다.

2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자연스럽게 일상을 즐기며 노는 소년들의 모습과 위트있고 경쾌한 신사의 모습을 담았다. 신인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프로답게 현장 분위기를 이끌며 촬영에 임했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다섯 멤버 모두가 각기 다른 느낌의 캐주얼한 티셔츠와 데님으로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다섯 멤버가 마치 쌍둥이가 된 듯한 스타일로 변신한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직전 촬영과는 다르게 진지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리더 JR은 “3월에 있었던 데뷔 2주년 기념 일본콘서트도 잘 끝냈고 7월에 낸 정규앨범도 팬들이 많이 사랑해줘서 기분이 좋다”고 전했고 백호는 “이번 앨범에서 다섯 멤버들의 실력이 많이 좋아진 것을 느껴서 우리도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다”며 말했다.

또한, 화려한 비주얼 그룹으로 데뷔하고 2년이 지난 지금 듣고 싶은 수식어가 있느냐는 질문에 렌은 “수식어 보다는 발전하는 그룹이구나. 노력하는 것이 보인다는 칭찬이 더욱 좋다”고 말했다.

멤버들 간의 외모 서열을 묻자 민현과 렌, 백호가 JR을 상위에 뽑았다. 민현은 “강원도 사람(?)답지 않게 잘 생겼다”며 “데뷔 전부터 정말 잘 생겨서 깜짝 놀랐다”고 JR의 외모를 칭찬했다.

항상 팬들과 소통하며 끊임없이 음악에 대해 고민하고 더 좋은 음악을 위해 노력한다는 뉴이스트. 진화하는 그룹, 발전하는 그룹으로 팬들 앞에 서고 싶다는 다섯 멤버의 포부가 당차다. (사진제공: bnt world)

의상: 티셔츠 스타일난다 KKXX, 청바지 락리바이벌
스냅백: 죠스네스
시계: 대니시디자인
선글라스: 반도옵티컬
헤어: 에스휴 유성 부원장(아론, 백호, JR)
에스휴 승렬 실장(렌, 민현)
메이크업: 에스휴 나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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