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안리환, 일일카페서 `긴장` "먹을 수 있는만큼 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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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와 안리환이 수박 카페를 열어 판매에 나섰다.
24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일일 수박 카페를 연 아이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와 안리환은 카페를 열어 직접 손님을 받고 주문을 한 뒤 배달까지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민수는 윤후와 리환이에게 "너희는 멍석 깔아주면 못 하지?"라고 일부러 의지를 다지게 했다. 리환이는 발끈하며 "할 수 있다"고 용기를 보여줬다.
그러나 막상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자 리환이는 부끄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윤후가 붙잡고 같이 가려고 하자 안리환은 "사람들이 자꾸 나만 쳐다보잖아"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직접 주문도 받고 배달도 하면서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그렇게 손님들의 식사가 끝난 후 아빠들은 아이들에게 저금통을 쥐어줬다. 저금통에 직접 먹은 만큼 알아서 가격을 내면 되는 방식이었다. 윤후는 리환이를 데리고 가서 "내가 말한대로 해. `맛있게 먹으신 만큼 돈을 주세요`"라고 일러줬다.
안리환은 직접 저금통을 가져간 뒤 말을 꺼냈다. 그러나 긴장한 탓인지 "먹을 수 있는 만큼 돈을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말에 손님은 뭔 소린지 몰라 어리둥절해 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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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막상 손님들이 오기 시작하자 리환이는 부끄러워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윤후가 붙잡고 같이 가려고 하자 안리환은 "사람들이 자꾸 나만 쳐다보잖아"라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직접 주문도 받고 배달도 하면서 씩씩한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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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리환은 직접 저금통을 가져간 뒤 말을 꺼냈다. 그러나 긴장한 탓인지 "먹을 수 있는 만큼 돈을 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 말에 손님은 뭔 소린지 몰라 어리둥절해 했다.
리뷰스타 김혜정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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