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연육교 개통 시 강남 45분 거리, 업종에는 상관없이 4층까지 신축이 가능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3월 영종도 미단지구에 외국 합작사 리포&시저스 컨소시움(LOCZ코리아)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 적합 판정을 통보했으며, 이는 우리나라가 외국 자본에 카지노를 허가하여 1967년 인천 올림포스 호텔에 카지노가 문을 연 이후 처음이다.





이에 영종도 미단시티 카지노와 한상드림아일랜드 주 출입로 내 유일한 민간보유 2종 근생 용지(잡종지)를 주)경인오토사이클링에서 일반 공개 분양 중이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6차 무역투자 진흥회의에서, 영종도와 제주도에 추진 중인 4개 복합리조트 사업을 적극 지원해, 8조 7천억 원의 국내외 투자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인프라를 구축하거나 인허가 절차를 단축해 주는 방식으로 문제점을 해결해 줄 계획이며, 규제완화, 제도개선, 금융지원 등 정책수단을 총동원해서 이름 그대로 원스톱 서비스를 구현할 방침이다.





개발 발표에 따라 2조 2천억이 투자 돼 카지노, 호텔, 펜선, 워터파크, 해양 전시관, 자연휴양림 등 고품격 레저단지가 조성되는 미단 시티가 완공이 되면 한국의 전천후 관광기지로서 특히 외국인카지노에는 산자부 조사에 의하면 고용20만 명 연간관광객 2,000만 명 관광수입 10조 원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카지노 하나만으로도 인근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기업 마루한이 참여해 2020년까지 2조 4천억이 투자되는 한상드림아일랜드는 축구장 430개, 여의도 1.1배의 크기로 316만㎡의 대규모 부지에 워터파크 및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특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마리나리조트, 테마공원, 골프장, 비즈니스 및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선다.





이와 함께 진입도로 및 접속 인터체인지, 철도역, 상하수도 시설 등 기반시설도 건설된다. 이로 인하여 1만8천명의 고용창출과 27조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황금거위의 땅 영종도카지노벨리에 지난 3월18일 사전심사를 통과한 시저스, 리포사의 부사장 윌리엄 센은 “제1호 외국인 투자기업으로 지난 7일 토지대금 관련 미화 1천만 달러를 예치했으며, 연내 토지계약을 약속대로 추진하고 2015년 착공 2018년 차질 없이 준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종도는 현재 도로와 기반시설이 상당부분 잘 갖추어 있어 한 눈에도 개발이 가시화 되는 것을 손쉽게 살펴 볼 수 있다. 문의: 032)747-0477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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