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산간 오지에 있는 은풍초등학교 학생들이 여름 방학을 맞아 서울에 위치한 서대문형무소역사관과 국립중앙박물관 등을 견학하는 역사탐방의 일환이었습니다.
은행 방문에 앞서 인근의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을 관람하고 온 학생들에게 일제강점기 유관순 열사, 윤봉길 의사 등이 복역했던 서대문형무소의 가슴 아픈 역사와 광복절의 의미 등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김 행장은 이 자리에서 "전교생이 50명도 안 되는 산간오지 학교에서도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한다면, 원하는 꿈을 모두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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