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그룹 위너(WINNER)를 응원했다.



타블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위너! 좋다! 워!”라는 짧을 글을 게재했다.



타블로와 위너는 YG 엔터테인먼트 선후배 사이로, 후배 가수 데뷔에 선배가 응원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위너는 12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앨범 ‘2014 S/S’를 공개했다. 더블 타이틀곡 ‘공허해’와 ‘컬러링’을 비롯해 ‘끼부리지마’, ‘걔 세’, ‘사랑하지마’ 등이 수록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위너”, “위너 대박”, “위너 하루종일 검색어 1위”, “위너 음원 올킬”, “위너 노래 좋다”, “위너 축하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위너는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BINGBANG) 이후 8년 만에 선보이는 남자 그룹이자 투애니원(2NE1)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으로, 오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2014’의 ‘YG패밀리 콘서트’를 통해 공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리뷰스타뉴스팀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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