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 이레에 질투 “왜 이 언니만…”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귀여운 질투를 했다.

8월10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가 딸 하루를 데리고 강혜정의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촬영현장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장난기가 발동한 강혜정은 영화 속 자신의 딸 역할인 아역배우 이레와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이레는 강혜정에 귓속말을 한 뒤 “우리 엄마야”라며 팔짱을 꼈고 이를 본 하루는 당황한 표정을 보이며 “아니야”라며 웃었다.

이후 강혜정은 도시락을 이레에게 건네며 “이레도 먹어봐. 무슨 맛인지”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하루는 “엄마, 왜 이 언니만 좋아해?”라고 물어 섭섭한 마음을 드러낸 것.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레 하루, 하루에게 몰카라니 짓궂어”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레 하루, 하루 질투 정말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YTN 뉴스 방송 캡처)

w스타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JYJ 새 앨범 ‘JUST US’, 日 오리콘 차트 2위
▶ 아유미 각트 결별, “더 포용력이 있었다면…”
▶ ‘색계’ 탕웨이 실제 모델 정핑루, 외모-분위기까지 ‘똑같다’
▶ ‘쇼미더머니3’ 올티, 육지담 제치고 무대에 올라 기리보이 제압 ‘승리’
▶ ‘해피투게더’ 박잎선, “남편 너무 좋아해” 송종국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 드러내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