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진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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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얼굴' 손예진

KBS2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의 후속작으로 사극 '왕의 얼굴'이 편성을 확정했다.

'왕의 얼굴'은 광해군의 세자 시절 이야기를 다룬 사극으로, 광해군과 선조의 사랑을 받는 여주인공 역에는 배우 손예진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이에 손예진 측은 "손예진의 '왕의 얼굴' 출연은 현재 제작사와 논의된 바가 없으며 몇 달 전 대본을 받았을 뿐 현재 출연이 유력한 작품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왕의 얼굴'은 현재 방송 중인 '조선총잡이'의 후속작 '아이언맨'에 이어 오는 11월께 방영될 예정이다.

'왕의 얼굴' 손예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왕의 얼굴' 손예진 출연하려나", "'왕의 얼굴' 손예진 출연하면 좋겠다", "'왕의 얼굴' 손예진 사극 잘 어울릴 듯", "'왕의 얼굴' 손예진 사극 연기 기대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