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일지’ 첫방 이세창, 정체불명 검은 연기에 ‘발목 잡혀’

[연예팀] ‘야경꾼 일지’ 이세창이 알 수 없는 연기에 발목을 붙잡혔다.

8월4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연출 이주환 윤지훈)가 첫 전파를 탄 가운데 조선의 적통왕자 이린(김휘수)을 공격하는 귀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송내관(이세창)은 이린을 안고 도망가기 시작했고 급히 도망 다니던 중 알 수 없는 검은 연기에 발목이 붙잡힌 것.

넘어진 그는 허공에 소리를 지르며 몸부림치다 이린에게 “마마 도망가십시오. 어서 빨리 뛰십시오”라고 외쳤고 이린은 아버지 해종(최원영)을 향해 달려갔지만 이린 역시 정체 모를 검은 연기에 목이 졸려 병을 얻었다.

한편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야경꾼일지’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명량’ 최민식, 어떤 영웅
▶ JYJ, 3년만의 완전체 “멤버 다 함께 할 수 있어 힘이 난다”
▶ [인터뷰] 핫펠트 예은, 익숙한 이름의 낯선 소리
▶ 윤보미 시구, 모두가 깜짝 놀란 완벽 시구···야구팬들 ‘환호’
▶ [인터뷰] ‘알앤비 뮤지션’ 태완, 그 이름값에 대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