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추석 선물 세트 판매…역대 '최다' 상품·'최대' 할인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올해 추석을 맞아 역대 최다 상품인 555종의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올해 GS25는 그동안 고객들에게 인기 있었던 상품들에 대해 팝카드로 결제시 최대 3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GS25는 팝카드로 결제 시 뷰티&클리어 세트 10종 30%, 참치, 스팸 등 통조림 9종 20%, 한우, 멸치, 버섯 등 신선식품 3종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여기에 제휴 통신사 멤버십(LGU+, ollehCLUB) 15% 할인까지 더하면 고객들은 최대 41%의 획기적인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GS25는 여러 지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고객들의 알뜰한 선물세트 준비를 위해 +1 상품을 333종 운영한다.

특히 지난해 10+1, 9+1으로 운영했던 상품을 32종 줄이고 2+1, 4+1, 5+1, 7+1 상품을 48종으로 늘려 고객들이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GS25는 신한카드와 비씨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고, GS25제휴 롯데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KB it study카드, 현대카드V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의 알뜰 추석 준비를 돕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GS25는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국내 최저가를 목표로 역대 최다 상품을 준비했다.

지난해 15종을 운영했던 건강기능식품을 63종으로 대폭 확대하고 1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을 선보였다.

또 국내 최초로 참치 통조림과 위생용품(샴푸, 린스, 치약 등)을 믹스한 이종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가격 선호도가 가장 높은 2만~3만원대로 개발했다.

이 밖에도 GS25는 명품가방 구찌 5종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이며 코치, 투미를 비롯한 다양한 가방과 2014년 글로벌 유아 박람회에서 최고의 유모차로 선정된 깜 플루이도(3in1) 3종, 시계, 안마의자 가전제품, 프라모델, 알뜰폰 등 다양한 색다른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

올해 추석을 맞아 GS25가 준비한 다양한 상품은 GS25 매장에 비치된 카다로그 뿐 아니라 모바일카다로그(gs25mobile.co.kr)에서 상품 분류별, 가격대별, MD추천상품, 덤 증정상품 카테고리로 나누어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한편 GS25는 이번 추석을 맞아 버팔로와 손잡고 오토홈스캠프렛(클래식)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텐트 트레일러는 덴마크 캠핑브랜드 Camp-let을 버팔로에서 직수입 하여 A/S까지 책임지는 것으로 야외에서 간단하게 트윈룸(침실과 거실)과 가스렌지, 조리대, 싱크대(조리실)를 설치해 가족들과 함께 낭만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격은 1320만원 또는 월 렌탈료 34만9000원으로 48개월을 렌털하면 소유권이 이전되며, 별도의 트레일러 면허 없이도 운행이 가능하다.

GS25는 캠핑을 즐기는 고객들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지난 해 배낭과 텐트 등 캠핑용품을 판매한데 이어 올해는 텐트 트레일러와 보급형 미니화로, 캠핑용 사이드 테이블 등을 선보이게 됐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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