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평가사 무디스가 1일(런던시간) 그리스의 국가신용등급을 당초 `Caa3`에서 `Caa1`으로 두 단계 상향 조정했습니다.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됐습니다.

무디스는 지난해 그리스의 재무상태가 급격하게 개선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무디스는 그리스 정부가 지속적으로 재정 건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내총생산(GDP) 대비 공공부채의 비율이 점진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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