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경호가 품절남이 될 전망이다.





스타뉴스는 김경호 소속사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경호의 결혼식과 관련해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지만, 11월로 결혼을 추진 중"이라고 보도했다. 김경호는 현재 13세 연하 일본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이다.



최근 김경호는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나도 결혼해야지. 일본 팬들이 많이 아쉬워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팬들도 내심 결혼을 하기를 바라시는 것 같다"고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 당시 김경호는 "올해 내에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김경호는 지난해 3월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여자친구는 일본인이고 나와 13살 차이가 난다. 내가 다니는 피부과 병원 원장님의 소개로 만났다"고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김경호 여친, 일본인이었구나...궁금해" "김경호 여친, 피부과에 일본인 여자친구도 다녔을까?" "김경호 여친, 드디어 김경호까지 품절~축하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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