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만수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인 갑부 만수르와 박근혜 대통령의 인증샷이 화제다.



만수르는 지난 6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속 만수르는 박근혜 대통령과 만나 웃으며 반갑게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이 UAE 바라카 원전 1호기 원자로 설치식에 참석할 당시의 모습으로 확인됐다.



이날 박근혜 대통령과 만수르는 원전분야의 양국간 인력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7개국 토후국 중 하나인 아부다비 왕가의 왕자로 현재 국제 석유투자회사 회장, 아랍에미리트 부총리를 맡고 있다.



또 영국에서 두번째로 큰 은행인 바클레이의 최대주주, 다임러벤츠의 최대주주, 포르쉐·폭스바겐 주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으며 영국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 FC, UAE 알자지라, 뉴욕 시티 FC, 멜버른 시티 FC 구단주이기도 하다.



현재 파악된 만수르의 재산은 약 200억 파운드(한화 약34조원) 이상으로 추정되고 있다.



만수르 박근혜 대통령 인증샷을 본 네티즌들은 "만수르 그냥 부자가 아니라 부총리라는거?" "역시 만수르의 클래스다운 인증샷" "박근혜 대통령과 인증샷이라 위엄돋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만수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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