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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 SW 결함으로 하이브리드車 17만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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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다가 하이브리드카의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17만대를 리콜한다. 요미우리신문은 하이브리드카 시스템을 제어하는 프로그램 결함이 잇따르면서 지난해 9월 이후 일본 내 소프트웨어 결함 관련 리콜 규모만 145만대에 달한다고 11일 보도했다. 혼다는 주력 소형차 ‘피트’ 등 2개 차종의 하이브리드카에 결함이 있다며 일본 국토교통성에 리콜을 신고했다. 대상 차량은 지난해 7월부터 이달 초까지 생산한 피트 하이브리드 13만1040대와 작년 12월부터 만든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베젤’ 하이브리드 4만4316대다.

    도쿄=서정환 특파원 ceo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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