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오덕균 대표이사의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배임발생 금액은 110억 원으로, 이 회사 자기자본금 대비 40.43%에 달한다.

이날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씨앤케이인터내셔널에 대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