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엄마 위해 집 선물…동선부터 소품까지 ‘빛나는 섬세함’
[연예팀] 모델 최여진이 어머니 정현숙씨에게 선물한 집을 공개했다.

7월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최여진은 17년 만에 귀국한 어머니 정현숙 씨를 위해 집을 선물한 사실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17년 만에 한국으로 귀국한 어머니 정현숙 씨를 만나기 위해 공항에 마중을 나가, 2년 만에 만난 기쁨을 드러냈다.

최여진은 어머니 정현숙 씨에게 집을 선물하기 위해 경기도 양평까지 내려가 직접 땅을 구매했다.

26평의 공간에 어머니 정현 숙 만을 위한 소품 및 동선까지 고려한 섬세함에 시청자들의 눈길이 모아졌다.

특히 정현숙 씨는 “부엌이 좋아야 반찬도 맛있는거 나온다”며 부엌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여진 엄마 집 정말 센스 있네요” “최여진 엄마랑 집 진짜 보기 좋은데요?” “최여진 엄마? 거기에 집공개 진짜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인터뷰] ‘좋은 친구들’ 지성, 그 안의 영원한 소년
▶ [인터뷰] 비스트 ‘굿럭’, 제목 따라 간단 말 “노렸다”
▶ [TV는 리뷰를 싣고] ‘너포위’ 누구나 비밀은 있는 거야
▶ 이지혜-서지영, 비키니 입고 여름 휴가 인증샷 ‘불화설은 잊어줘’
▶ [포토] 설리 '다이어트로 완성한 슬림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