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상사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8억85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1.1%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394억3500만 원으로 2.7% 증가했고, 법인세비용 차감 전 순이익은 16억6500만 원으로 68.6% 줄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