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이민정 “남편 이병헌, 훌륭하다” 내조 ‘다짐’

[연예팀] ‘한밤’ 배우 이민정이 남편 이병헌에 대해 “훌륭하다”고 평가했다.

7월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이민정이 결혼 후 1년 만에 한 인터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정은 결혼 생활에 대해 “많은 각오를 했나보다. 생활도 많이 바뀔 거라 생각했는데 많이 변하지는 않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민정은 이병헌에 대해 “훌륭하다. 인터뷰 한다고 했더니 칭찬 많이 하라고 하더라”면서 “단점이나 서운했던 점은 말하지 말라 했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또 이병헌의 근황에 대해 “생일날 영화 ‘내부자들’ 첫 촬영에 들어간다”면서 “이제 더워지니까 복날을 챙기려고 한다”며 아내로서 내조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밤’ 이민정 인터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이제 내조만 하는건가요” “이민정, 벌써 결혼 1년이나 됐구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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