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독설가 면모 과시 “비 첫인상, 고급스럽지 않았다”

프로듀서 방시혁이 가수 비 첫인상을 밝혔다.

7월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방시혁이 특유의 독설을 내뱉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 규현은 “방시혁이 독설가로 유명한 데 비를 처음 봤을 때 ‘업소 스타일’이라고 했다더라”며 운을 띄었다.

이에 방시혁은 “무슨 말을 하기 조심스럽다”며 “당시 비가 고급스러운 느낌은 아니었다. 어린 시절이었으니까 그럴 수 있다”고 말했다.

또 MC 규혀은 “비의 춤을 보고 낙지가 흐느적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더라”고 하자 방시혁은 “그 당시엔 정말 낙지 같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시혁 비 첫인상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방시혁, 첫인상은 중요하지 않으니까” “방시혁, 비 춤을 보고 어떻게 낙지같다고 생각하지”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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