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아시아 선수 최초 ‘관심집중’
[라이프팀] 골프선수 박인비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7월10일(현지시간) 박인비는 영국 랭커셔 로열버크데일 골프장에서 열리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첫 도전에 나선다.

브리티시여자오픈 골트대회의 우승을 노리며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그는 1,2라운드에서 앤절라 스탠퍼드(미국) 아자하라 무뇨스(스페인)와 한 조에 편성됐다.

박인비가 도전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은 4개 메이저대회 타이틀을 모두 차지하는 것이다. 그는 2013년 크라프트나비스코챔피언십, LPGQ 챔피언십, US여자오픈을 차례로 정복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인비가 우승하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4개 메이서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게돼 의미를 더하고 있다.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파이팅입니다”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할 수 있을 거에요”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아시아선수 최초의 영광을 누려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기쁘지 아니한가,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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