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노조는 올해 임금.단체협상 결렬에 따라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재적조합원의 90.7%의 찬성률로 파업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는 8일로 예정된 사측과의 협상 재개 상황을 봐가며 실제 파업 돌입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노조는 사측이 지난해 합의한 단체협약 사항을 지키지 않은 채 근로조건 저하, 강제 희망퇴직 등을 일방적으로 시행하면서 조합원들의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대구 황산테러사건, "아는 사람이다" 태완이 목소리…어머니 "난 엄마도 아니다" 오열 ㆍ설운도, 아들 루민에 "트로트 부르지마" 돌직구…알고보니 아이돌그룹 엠파이어 보컬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호텔킹’ 왕지혜, 이동욱 향한 무서운 집착 “내가 괴로운 만큼 갚아줄 것” ㆍ정부, 신용카드 소득공제 축소 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