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나흘 연속 하락하며 연중 최저치를 또 다시 경신했습니다.



오늘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보다 0.1원 내린 1,011.7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연중 최저치를 다시 경신한 것으로 지난 2008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오늘 환율은 미 달러화 약세와 경상수지 흑자 등 원화 강세 요인에 외환당국의 개입에 대한 경계감이 맞물리면서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안녕하세요’ 거식증 여동생, 목표체중 ‘29kg’ 다이어트 집착에 6개월간 밥 안 먹어
ㆍ`트로트의연인` 지현우, 권총 자살하려다 정은지 노래 소리에 `멈칫`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4대강 빚 세금으로 갚는 방안, 부채 8조원 상환하려면…`헉`
ㆍ올해 상반기 수출 2,836억달러··사상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