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잡이` 전혜빈, 서늘한 눈빛 카리스마 폭발 강렬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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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서늘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긴장시켰다.
2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 2회에서 전혜빈은 자신의 집을 기웃거리던 이동휘 앞에 무장한 사내를 이끌고 등장해 그를 위협했다. 이어 전혜빈은 차갑고 단호한 모습으로 "자신의 상단만 의심하지 말라"고 그에게 경고하며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특히 이 장면에서 말을 타고 무사를 이끄는 전혜빈은 터프함과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이동휘가 염탐하던 목적을 명확하게 찍어내며 예리함과 남자 이상의 화통함으로 당찬 일당백 여장부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전혜빈은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조선 최고의 재력과 욕망을 가진 여인 최혜원 역을 맡았다. 최혜원은 겉으로 보기에 어린 나이에 상단을 이끄는 강한 리더십을 지녔으나 속으로는 아픈 과거로 상처를 가지고 있다. 이런 최혜원 역을 펼치는 전혜빈은 지난 두 편의 방송분에서 짧은 신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있는 등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혜빈이 맡은 최혜원은 입체적인 인물이다. 이에 배우도 한 신 한 신 많이 고민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매 회 거듭 될 수록 전혜빈이 보여주는 연기가 더욱 매력적 이어 질 것으로 보인다.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선총잡이` 전혜빈 진짜 매력적이다" "`조선총잡이` 전혜빈 점점 더 예뻐지는 듯" "`조선총잡이` 전혜빈 카리스마 대박" "`조선총잡이` 전혜빈 앞으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드라마 `조선총잡이`는 격변하는 개화기의 칼과 총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바탕으로 전혜빈을 비롯해 이준기 남상미 한주완 등 연기력을 인정 받은 배우들의 출연과 탄탄한 스토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사진=KBS2 `조선총잡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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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장면에서 말을 타고 무사를 이끄는 전혜빈은 터프함과 강렬한 눈빛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이동휘가 염탐하던 목적을 명확하게 찍어내며 예리함과 남자 이상의 화통함으로 당찬 일당백 여장부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전혜빈은 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조선 최고의 재력과 욕망을 가진 여인 최혜원 역을 맡았다. 최혜원은 겉으로 보기에 어린 나이에 상단을 이끄는 강한 리더십을 지녔으나 속으로는 아픈 과거로 상처를 가지고 있다. 이런 최혜원 역을 펼치는 전혜빈은 지난 두 편의 방송분에서 짧은 신에도 불구하고 카리스마 있는 등장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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