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임 병장 메모,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동료 장병 간 갈등 `사실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방부가 동부전선 GOP(일반전초) 총기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모(23) 병장이 자해하기 전 작성한 메모를 공개하지 않기로 결론내렸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25일 "희생자 유족이 메모 공개를 강력히 반대하고 있어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메모 내용은 이번 사건의 범행 동기를 파악할 수 있는 1차 단서가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지만, 수사 전 메모가 공개되면 가해자인 임 병장의 일방적인 주장만 외부에 전달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들은 메모에 적힌 내용에 대해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는 죽는다`, `지나가는 벌레도 밟으면 아프다`라는 비유적 표현과 함께 누구라도 자신과 같은 상황이라면 힘들었을 것이라는 취지의 글이 있어, 동료 장병들과 갈등이 있었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군 수사기관은 강릉아산병원에 입원 중인 임 병장에 대해 이날 첫 면담조사를 실행했으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등 구체적인 범행 동기에 대한 진술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 병장 메모, 공개한다고 할 땐 언제고", "임 병장 메모 공개되면 죽은 이들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으니까.." "임 병장 메모, 공개된 진술 자체가 갈등이 있었다는 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연합뉴스)


    채선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자♥설리 열애설 진실공방··"커플사진은 어떻게 설명할래?
    ㆍ260억 들인 이소연 우주인 항우연 퇴사로 `먹튀` 논란!...한국 국적도 포기하나?
    ㆍ먹기만 했는데 한 달 만에 4인치 감소, 기적의 다이어트 법!!
    ㆍ이소연 우주인 항우연 퇴사 예정, 260억 들여 우주인 배출했더니 결국…
    ㆍ정홍원 총리 유임‥靑 인사수석실 신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AI기반 통합 자동화 솔루션 전략 본격화

      글로벌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전문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인공지능(AI) 기반의 첨단 산업 자동화 기술을 대거 선보이며 국내 제조 기업들의 '자율제조' 전환 지원에 나섰다. 창립 190주년을 맞아 ...

    2. 2

      “기업가치 제고 핵심은 공시”…평가 체계로 시장 신뢰 높인다

      [한경ESG] 커버 스토리 - 거침없는 코스피  밸류업 이끈 주역은인터뷰 ③ 김정영 한국거래소 상무코스피 상승과 함께 기업가치 제고 정책이 자본시장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

    3. 3

      “기업가치 제고 핵심은 자본배분”…ROE·CoE 기준 경영 필요

      [한경ESG] 커버 스토리 - 거침없는 코스피  밸류업 이끈 주역은인터뷰 ② – 이효섭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코스피 상승 흐름 속에서 기업가치 제고, 이른바 ‘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