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8월 컴백 “2014년 첫 앨범, 완성도 높이고 싶어”
[박슬기 기자] 그룹 틴탑이 8월 새 앨범으로 전격 컴백한다.

6월23일 틴탑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틴탑 2014 월드투어 하이킥(TEEN TOP 2014 World Tour HIGH KICK’ 소식과 함께 7월, 8월 활동 소식을 전했다.

틴탑은 공지를 통해 “2014년 첫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작업을 위해 조금 더 준비해 8월 컴백을 결정했다”며 팬들의 격려와 응원을 부탁했다.

또한 데뷔 4주년 기념일(7월10일)이 있는 7월을 ‘틴탑 밑 엘젤 인 줄라이(TEEN TOP Meets ANGEL in JULY)’로 정해 공식 팬클럼(팬클럽명: 엔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7월27일 공식 3기 팬미팅 ‘엔젤 바캉스(ANGEL VACA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틴탑은 월드 투어 틈틈이 새 앨범 준비와 함께 7월11일 첫 방송될 Mnet의 신개념 리얼리티+다큐 프로그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엔터테이너스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한편 6월28일 홍콩과 8월 멕시코, 파나마, 페루, 중국 등 20개 도시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티오피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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