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헤일로, 비주얼-가창력 갖춘 아이돌 ‘언제 데뷔?’

[박슬기 기자] 신인그룹 헤일로가 장신돌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6월17일 헤일로 소속사 측은 16일 인행과 오운의 사진 공개에 이어 희천과 재용의 사진을 공개했다.

세 번째로 공개된 멤버 희천은 186cm 큰 키에 베이비 페이스로 그룹 내에서 파워풀한 보컬과 고난이도 춤을 선보일 멤버다.

그는 소속사를 통해 “나만의 매력과 색깔로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어 네 번째로 공개된 재용은 185cm의 큰 키로 실제 모델을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항상 열정 잊지 않는 헤일로의 멤버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앞서 헤일로는 2014 드림 콘서트에서 루키 특별 무대를 통해 깜짝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비주얼과 가창력을 겸비한 신인 그룹 헤일로는 데뷔 전 추가적으로 멤버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헤일로는 6월 말 데뷔를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아인 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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